의령군은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제 49회 홍의장군 축제'가 열린
서동 생활공원에서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한
'의령 부자水' 마시기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환경계측제어분야를 선도하는
물 전문 기업인 저희 블루센에서
홍의장군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행사장 곳곳에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5대를 운영하였습니다.
의령군은 이번 축제에서
탁도, 경도, 잔류염소, 미네랄 함유 정도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설치하여,
'의령 부자水' 를 홍보하였습니다.
수돗물은 일반 정수기를 거친물의 10배에 달하는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2L 생수병 1개 생산하는 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250g) 대비 1/739 정도 (0.338g)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보이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물 입니다.
축제 현장에서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이용하여
깨끗하고 시원한 '의령 부자水' 를 마시기 위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에
많은 분들께서 줄을 서서 기다려주셨습니다.
지난 19일,
축제 현장에서는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에 대한
솔직한 시민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이용객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용객 약 2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정수기·생수와의 맛의 차이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거나 보통이다 (84%)',
수돗물 음용에 대한 견해는 긍정적이다 (95%)' 라는 응답을 보였습니다.
‘홍의장군 축제’를 즐기러 방문한 관광객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스마트 음수기를 통해
제공되는 의령 부자水가 일반 생수 맛의 차이
전혀 느낄 수 없다며 부자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일색을 보였습니다.
이번 홍보를 주관한 의령군 관계자는
“청정한 의령 부자水 수돗물은 철저한 관리 속에 공급하고 있어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며
“수돗물 음용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더욱 품질 관리에 애쓰겠다” 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