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EN

지난 3월 23일 부터 4월 1일까지 개최된

국내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에서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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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가 어떤 제품인지,

​

군항제에 설치되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낱.낱.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Water Friend) 란?]

블루센의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는

실시간 수질측정을 바탕으로 항상 과학적으로 안전한 물만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는 수질계측기가 탑재된 '메인 모델'과

수질계측기 미탑재 '서브 모델'로 구분되며,

메인 모델에서 측정된 수질정보를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다수 개의 서브 음수기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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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음용을 위해 접근 시

수질 5항목 (탁도, 잔류염소, 수소이온, 전기전도도, 수온)의

실시간 측정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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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을 때는 설치된 지역의 홍보 영상, 캠페인 등의

동영상을 송출하여 홍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는 현재

고속도로 졸음쉼터, 수돗물 사랑방, 시청, 체육시설 등

전국 200여개소의 공공 시설 뿐만 아니라

2023 세계 잼버리,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 강원 세계 산림 엑스포 와 같은 행사에도

다수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in 진해군항제]

기간: 2024년 3월 23일 ~ 4월 1일 / 장소 :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

여좌천 로망스다리 내 군항제 행사장에 설치된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는

많은 인파로 인해 줄을 서서 이용할 정도로

이용률이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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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동안 시민들은

똑똑한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통해

창원시의 맑고 깨끗한 수돗물인 '청아수'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진해 군항제에서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사용한

시민 약 140명 대상으로

만족도와 수돗물 신뢰도 상승 효과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에서 설문조사도 진행하였는데요.

 

 

정수기와 비교 시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가

‘편리하다’고 느낀 응답자는 95%로

사용에 불편함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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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맛의 차이가 없음’ 혹은 ‘보통’으로 응답한 비율은

각 76%, 7%로 정수기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차이가 있다고 느끼는 경우

‘정수기보다 물맛이 더 좋다’​​는 반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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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이용한 후

‘수돗물 인식개선에 도움이 된다’,

‘수돗물 음용에 긍정적이다’ 라고

응답한 사용자는 각 98%, 99%로

수돗물 인식에 대한 긍정적 개선효과와

신뢰감 상승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