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시는 12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2년 대구 지역스타기업으로 선정된 15개 사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키우는 내용이다.
물 분야에 썬텍엔지니어링, 의료 분야에 바이노텍, 로봇 분야에 대지메카트로닉스가 각각 선정됐다.
미래형 자동차 분야에서 건일공업, 비젼디지텍, 라지, 엠에이텍, 한성알미늄 5개 사가, ICT융합 분야에서 에임트, 라임이 선정됐다.
이밖에 대영지에스, 대영코어텍, 소포스, 창보, 제이컴인터내셔널 등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기업에는 성장 계획 컨설팅, 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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