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텍엔지니어링(대표 손창식)은 2일(수)부터 4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5)'에 참가해 다항목 수질계측기 '아쿠아2000'을 선보였다.
'아쿠아 2000'은 우리나라의 물 환경에 가장 적합하고 필요한 최적의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우리 기술로 개발된 노력과 기술의 결정체이며, 안전하게 먹는 물을 공급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장치로 각광받고 있다.
'Aqua 2000'에 적용된 수질측정수조는 단일 일체형 멀티샘플챔버의 구조로서
시료(측정샘플)수 유입에서 방류까지 단일 경로의 자연유하방식으로 설계되어 최소유량으로 모든 항목을 측정한 후 방류되는 구조다.
기존 저류조에 의한 측정기술에 비해 측정 후 버려지는 물을 최대 10배 이상 절약할 수 있다.
한편,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최대 환경 에너지 전시회인 ENTECH 2015는 풍력관, 솔라관, 녹색제품, 물산업, 에너지, 환경 등
6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올해는 친환경 에너지산업에 집중하고자 풍력 특별관인 'Wind Korea 2015'를 준비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